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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은 단순히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도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10월 ‘독도문화대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독도를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자는 홍보로 ‘아프리카TV’와 MOU를 맺고 독도BJ방송단 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새로운 독도 홍보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 독도와 동해를 아우르는 동해 기반 콘텐츠 및 문화기반 콘텐츠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독도를 단순히 지키는 것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독도를 즐기고 누려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독도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실효 지배를 강화 함으로 독도가 주는 아름다움을 즐기자”라고 말했다.
독도재단 이상모 대표이사가 출연하는 이데일리 초대석은 케이블방송·스카이라이프·IPTV·이데일리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데일리초대석 방송시간>
수요일 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11시, 일요일 오후 4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