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는 피부 주름과 안면 홍조 개선 효과가 있는 리쥬란 출시 이후 화장품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들을 제치며 10년간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올해 초만 해도 시총 상위 50위 밖이었지만 현재는 17위까지 올랐죠.
파마리서치가 유럽계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증자로 조달한 2000억원 현금을 해외 유통망 확대에 투자합니다.
증권가는 3분기 의료기기부문 내수 성장과 함께 리쥬란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들어 파마리서치는 약 72% 급등했고, 오늘(11일) 장중 20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한 증권사도 나왔습니다.
리쥬란을 앞세운 파마리서치의 질주는 한동안 계속될 것 같네요.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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