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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은 2000여팀 중 예선을 통과한 150개 팀이 △Life and Health △Information Technology △Green and Low-Carbon △Advanced Manufacturing △Future Industry and Cultural Creativity 등 5개 분야에서 분야별 10개 팀을 선정해 총 50여팀이 최종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중국 과학기술협회와 광시 좡족 자치구 인민 정부가 주최하였고, 중국 국제 과학기술 교류센터, 광시 과학기술협회, 난닝시 인민 정부, 난닝 과학기술협회와 National Offshore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for Overseas Professionals (Nanning), 상하이 오라클 베이 그룹이 공동 주관했다.
한기준 한성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HBM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스타트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AI 및 소프트웨어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한성대의 글로벌 산학협력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