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을 비롯한 ‘포프모빌’ 6대 중 3대는 교황방한준비위원회(방준위)를 통해 2대는 교황청에, 1대는 방준위에 각각 기증키로 했다. 방준위에 기증된 1대는 가톨릭 서울대교구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또 나머지 3대 중 1대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내 전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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