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는 2026시즌 2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이랜드, 용인FC, 성남FC, 수원 삼성과 수상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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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는 팬과 지역사회의 접점을 넓힌 활동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지역 상품을 소개하는 커머스 플랫폼 ‘아고라’를 운영하고, ‘아썸위크’와 ‘여유리에’ 등 콘텐츠를 선보였다. 홈경기장에는 ‘플레이그라운드’를 마련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름 야간 홈경기는 축제와 결합했다. ‘찐~한 푸른 밤 페스타’를 통해 야장과 각종 이벤트를 운영했다. 예술감독을 선임하고 지역 양조장 ‘홀리데이브루어리’와 협업하는 등 경기 관람 외에도 팬들이 즐길 거리를 늘렸다. ‘딥블루 멤버스’를 활용한 이벤트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팬 투표는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진행된다. 앱의 ‘킥 투표’ 메뉴에서 후보 구단의 활동 자료를 확인한 뒤 1위부터 3위까지 선택하면 된다.
충북청주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충북청주를 1위로 선택한 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로케이 왕복 항공권 또는 글로스터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구단 관계자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팬 프렌들리 클럽상 후보에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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