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는 이번 잼버리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워터파크 시설 이용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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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배치된 대원들 뿐만 아니라 원마운트는 수도권에 있는 모든 대원들에게 무료 개방하는 방침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한 만큼 이용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잼버리 대원들에게 워터파크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면서 원마운트는 대회 기간 동안 고양시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호성 원마운트 운영본부장은 “원마운트를 방문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에 좋은 이미지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실내와 야외에 걸쳐 6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날씨에 상관 없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