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다, 조던·덩크·발렌시아가 등 1만원 럭키드로우 파격 진행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똑똑한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GUHADA)’가 오는 16~17일 양일간 명품 브랜드 인기 상품을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반기 고객 감사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하다’는 유럽 부티크 직계약과 블록체인 DB 연결 기술을 통해 다양하고 유니크한 명품 브랜드 신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스마트한 해외 명품 직구 플랫폼이다.

지난해 11월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구하다’는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한국성장금융, 포스코기술투자, GS홈쇼핑으로부터 4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디 당 1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총 5,000명의 응모자에게 제공하며 8시, 14시, 18시에 진행된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럭키드로우 상품은 총 6가지로 16일에는 나이키 조던1 블랙모카, 나이키 사카이 베이퍼와플, 나이키 카시나 덩크 로우를, 17일에는 버버리 빈티지 체크 백팩, 발렌티노 바운스 화이트 스니커즈, 발렌시아가 퀼팅B 버킷 토트백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해당 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럭키드로우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구하다’ 공식 홈페이지 럭키드로우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