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사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권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총력 매진하자고 입을 모았다.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CJ대한통운노동조합은 사무직과 기능직 등 정규사원들로 구성된 한국노총 산하 조직이다. 회사 측은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로 구성돼 최근 65일간 택배파업을 주도했던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과는 다른 노동조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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