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중소기업청은 영세·소규모 소공인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7년 제1회 숙련기술인 재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섬유제조, 염색가공 및 전자부품 제조업 등 30개 업체들이 참여했다. 중기청은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취업 연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고 박람회 현장에서는 구직자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부대지원도 준비했다. 한국소공인진흥협회가 전문기관으로 나서 사후관리도 실시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된 이 박람회는 첫해 10회 개최를 통해 209명의 재취업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이달부터 총10회(월 1~2회)를 개최해 소공인·중소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중기청에 따르면 박람회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홍모(43)씨는 이전 근무처에서 근무한 생산관리기술에 대한 숙련기술을 살려 모 식품기계 업체에 생산관리기술자로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전기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기설비 경력자인 김모(65)씨도 박람회 참여 후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전기감리회사에 재취업해 현재 현장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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