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 최고 등급 특구 선정…국비 20억 확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홍석천 기자I 2026.01.26 11:10:20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대구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도 연구개발특구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에 선정돼 2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대덕·광주·부산·전북 등 전국 5개 특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특구 사업 평가 △특구 구성원 만족도 △지자체의 특구 발전 기여도 등 3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있는 대구연구개발특구 본부 전경.(사진=대구시)
대구특구는 기술사업화 부문에서의 성과와 함께 특화산업 구체화, 신규사업 기획 등 특구 발전을 위한 행정 지원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와 대구특구는 창업공간 부족 문제 해소 등을 위해 추진해 온 ‘특구 지정변경’을 지난해 12월 확정했다. 수성알파시티를 비롯한 대학 및 산학협력 인프라를 특구에 대거 편입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대폭 확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고 평가 등급 획득에 따라 확보한 국비 20억원은 대구특구 내 전략기술 연구성과의 사업화와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등 특구 육성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특구는 2011년 지정 이후 기술사업화 지원, 인력 양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작년 말 기준 누적 연구소기업 305개사를 설립하고, 첨단기술기업 21개사를 지정했다. 또, 2025년 한 해 동안 기술이전 126건, 사업화지원 매출액 651억원, 일자리 창출 373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