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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VC트레이드는 일본 금융청(FSA)에 등록된 디지털자산 거래소로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인 SBI그룹의 자회사다. 개인뿐 아니라 기관·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거래와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평가받는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거래와 보관·운용도 지원하며 업계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은 디지털자산 사업자에 대한 규제 기준과 운영 요건이 세계적으로 엄격한 시장으로 꼽힌다. DSRV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로서 축적한 인프라 운영 경험과 규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 제도권 시장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
정지윤 DSRV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디지털자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정적인 운영 역량과 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라며 “그동안 검증해 온 인프라 안정성을 바탕으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SRV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인(밸리데이터) 분야에서 아시아 1위 사업자로 평가받고 있다. 6년 넘게 무사고 운영을 이어오며 기술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2024년 VASP 라이선스를 취득해 제도권 사업 기반도 강화했다.
최근에는 결제·정산·수탁 기능을 통합한 금융기관용 플랫폼 ‘DSRV 포털’을 선보였다. DSRV는 포털을 중심으로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온체인 금융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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