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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전체 의원 76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무기명·비밀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거관리와 투·개표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무처가 주관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후보들이 말했던 선수존중 원칙 반드시 지키겠다. 그동안 동료 의원들이 걱정하고 염려했던 부분 고려해, 대통합과 화합 차원에서 함께 가겠다. 절대적인 지지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76명 중 51표 득표로 3기 대표의원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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