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채용박람회는 ‘Job아라! 취업의 열쇠, 열어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제약기업 채용부스 47개, 기업 채용설명회, 직무별 1:1 멘토링, 최고경영자(CEO) 특강, 취업상담(컨설팅)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 하반기 제약바이오 업계 채융 계획은 2956명이다.
박능후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채용박람회가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산업의 미래를 밝힐 수 있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꿈을 이룰 기업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