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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DPG’는 한국과 일본의 전설적인 프로야구 감독과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로 양국 야구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홋카이도 4일’ 패키지여행은 7월 20일부터 22일 사이에 출발한다. 경기 관람 외에도 온천 체험, 삿포로 시내 숙박, 오타루와 청의 호수 등 홋카이도의 주요 관광지 여행을 포함한다. 상품에 따라 홋카이도의 대표 먹거리인 게 요리, 가이세키 정식 등이 제공된다.
한일 DPG 경기 티켓과 교통수단만 제공하는 현지 투어 상품도 준비했다. 항공권과 숙박은 불포함이며 삿포로 시내에서 기타히로시마에 위치한 경기장 에스콘필드까지 이동하는 왕복 차량을 제공한다.
패키지여행 예약 고객에게는 필드 내야석 136구역 또는 메인 내야석 227, 228구역 좌석을 랜덤 배정할 예정이다. 현지투어 예약 고객에게는 필드 외야석 또는 메인 내야석을 랜덤 배정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한일DPG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인만큼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을 기획했다”며 “해외 스포츠 팬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직관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