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은 12월 16일로 예정된 1호선 연천 개통을 앞두고 전철 운행 홍보와 함께 연천 이미지 제고 극대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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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홍보에 사용할 영상과 이미지를 자체 제작해 자체 제작해 수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여기에는 연천 출신의 유명 배우 서이숙 홍보대사가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군은 컬러링, 포털 사이트 앱 배너, IPTV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내년에는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사를 초청한 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내년부터는 전철 1호선 개통의 영향으로 연천을 찾는 방문객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적 로드맵을 수립해 주요 관광지를 정비하고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진행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