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폭염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자연재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올해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됐고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심해질 것”이라며 “폭염도 자연재난으로 분류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 의원은 폭염 특보도 세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진국의 경우 폭염 특보를 4~5단계로 분류하지만 우리나라는 사실상 2단계로 발령하고 있다. 폭염 주의보, 폭염 특보, 폭염 예비특보 3단계로 폭염 특보를 발령하도록 하고 있지만 예비특보는 한 번도 발령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김삼화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기상청은 올해 폭염이 150년만에 한 번 나오는 폭염이라 폭염 예보 정확도가 떨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진짜 이유는 체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전문 예보관을 육성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폭염 예보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



![김병주 ‘개인보증' 수용…홈플러스 운명, 다시 메리츠 손에[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300789t.120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