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1일 선정한 예비유니콘 중 트래블월렛은 해외결제·환전·송금 등 글로벌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기존 은행의 높은 수수료와 장시간 소요 등 불편을 해소한 혁신성 및 ‘21년 서비스 출시 후 이룬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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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니콘은 세계시장을 겨냥한 기업으로 중기부는 이 사업을 통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최대 200억원까지 스케일업 자금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79개사가 신청해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성과 달성 시 별도 심사 없이 추가 보증을 제공하는 ‘성과연동 보증제도’를 도입해 후속투자·매출 확대의 동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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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니콘 사업은 2019년 도입 이후 2024년까지 126개사에 총 7972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했다. 같은 기간 선정 당시 대비 매출은 평균 174.0%, 고용은 44.7% 증가했고 90개사가 5조1904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유니콘으로는 직방, 트릿지, 컬리, 한국신용데이터, 아이지에이웍스, 파두, 리디,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등 8곳이 배출됐다. 코스닥에는 하나기술, 원티드랩, 센서뷰, 엔젠바이오, 플라즈맵, 파두, 피엔에이치테크, 뉴로메카, 블루엠텍, 제주맥주,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엑셀세라퓨틱스, 에이치이엠파마 등 13곳이 상장했다. 올해 15개사를 더하면 2019~2025년 누적 선정 기업은 141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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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B등급 이상) 기업도 별도 기준으로 인정된다. 보증 한도는 기업당 최대 200억원이며 선정연도 100억원 우선 지원 후 잔여 한도는 차년도에 순차 지원한다. 전담기관은 기술보증기금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다수의 IPO와 유니콘 탄생을 이끌며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예비유니콘들이 우리 경제 성장의 핵심 주역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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