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역 내에서 완결된 필수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거점 공공병원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지방의료원 35개소와 적십자병원 6개소 등 총 41개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경영 개선 등 운영 성과와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기관 유형별 이행 성과를 정성·정량적으로 측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장기 전략 추진 과정의 충실성, 이행 달성도, 진료 역량, 정책 수행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서울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의료원 중 최상위 5개소에만 부여되는 ‘A등급’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서울의료원은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중증질환 중심병원 도약 ▲저출생·고령화 사회 대비 전문진료센터 운영 ▲건강 취약계층 의료 사각지대 해소 ▲공공의료 서비스 기반 AI 의료기술 개발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석연 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최고 등급 획득은 서울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필수의료 역량 강화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중증질환 진료 역량을 더욱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메워 시민들을 위한 든든한 의료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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