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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국산 캐릭터 콘텐츠 활성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코리요와 둘리 <아기공룡의 만남> 기획전시의 ‘둘리’ 작품을 기증하고 양여전시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은 2015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박물관으로 ‘아기공룡 둘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고 그 안에서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 전문 공립 박물관이다.
코로나19로 휴관했던 둘리뮤지엄은 상설전시 <매직 어드벤처>와 <김파마의 작업실> 개편을 진행해 다양하고 변화된 전시 콘텐츠로 지난 1월 22일 다시 문을 열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화성시에서 마련한 복합문화시설로 어린이들과 함께 ‘미래를 꿈꾸는 어울림의 공간’이다. 센터는 어린이의 역량을 이끄는 교육의 공간, 경험하고 표현하는 전시의 공간, 특색있고 다채로운 문화의 공간을 마련하여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 운영하고 있다.
도봉구 쌍문동 출신인 둘리뮤지엄의 아기공룡 둘리는 육식공룡 ‘케라토사우르스’를 모티브로 그려졌다. 화성시 마스코트인 코리요는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특징을 살려 개발한 3D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룡 캐릭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우리 재단은 캐릭터 관련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캐릭터 교류 기회를 넓히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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