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센터 입주기업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진 커스티 채드윅 회장은 “(아스피린센터가) 서울 동북부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직 시작단계지만 센터에서 공간, 교육, 멘토링, 투자를 한번에 지원받는다면 창업자, 투자가, 창업 전문가에게 모두 이로울 것”이라며 “이런 혜택을 받아 성공하는 창업 기업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이선호 센터장은 “서울시 아스피린센터는 올해 안에 온/오프라인 아스피린센터 엑셀러레이터 모델을 구축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도에는 아스피린 엑셀러레이터 모델이 실현되도록 전미창업보육협회와 교류하여 한국과 미국의 창업 기업이 업무를 협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