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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밤을 새워 책을 읽어본 적이 언제였던가’
출판도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하반기 주요 프로그램은 밤새도록 책을 읽는 ‘지혜의숲 심야책방’ 지역의 작은 도서관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피크닉’ 10월 파주북소리 기간에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등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밤새도록 책을 읽고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지혜의숲 심야책방’이다. 책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슬로리딩(slow reading)’ 시간과 책을 사랑하는 특별 초대 게스트와의 ‘심야 책 수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책을 읽다 잠깐씩 쉬어갈 수 있는 단편영화상영 및 간식 만들기의 부대행사와 포토제닉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지혜의숲 심야책방’오는 19일 토요일과 파주북소리 기간인 10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에 각각 시작돼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진다.
19일 행사 때는 ‘북톡카톡’ 저자인 개그우먼 남정미가, 10월 8일 행사 때는 독서광으로 알려진 뮤지션 ‘짙은’이 초대 게스트로 나선다.
심야책방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출판도시문화재단 공식홈페이지(www.pajubookcity.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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