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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구체적으로 6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원석 삼일PwC 파트너가 ‘게임 산업 글로벌 동향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는 이경민 삼일PwC 이사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이해와 게임 회사의 밸류업 전략 방안’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승욱 파트너 ‘P2E 게임의 현주소와 공시의무에 대한 이해’ △채호형 파트너 ‘최근 인수합병(M&A) 및 투자관리에 대한 사례 검토’ △장은종, 장용석 이사 ‘스톡옵션 및 상장차익 과세체계, 과세해외법인 이전가격 주요 세무 고려사항’ △정형근 이사 ‘게임 정산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인사이트 및 검증 툴 소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입장권 구입 여부와 상관없이 오는 11일까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석 안내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이재혁 삼일PwC 게임·가상자산 산업 리더(파트너)는 “엔데믹 이후 게임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주요 산업 및 컴플라이언스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한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