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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한샘 대표 “대체 불가능한 공간 솔루션 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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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1.09 10:18:14

김유진 대표, 신년사 통해 2030년 비전 제시
데이터 활용 고도화·기술 활용 확대 등 올해 목표 발표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김유진 한샘 대표가 오는 2030년까지 “대체 불가능한 공간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유진 한샘 대표.(사진=한샘)
9일 한샘(009240)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내수 경기와 건설경기 침체, 환율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연속 10분기 이상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2030년의 한샘은 고객이 한샘을 만나는 모든 순간에 확신과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는 대체 불가능한 공간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2030년 비전 달성을 위한 2026년 조직 운영 아젠다로는 △효율적인 자원 관리 △디지털 활용 확대 △업무 속도 높이기 등 크게 3가지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뜻이다.

김 대표는 “시장 환경이 우리에게 우호적으로 바뀌기를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기업 체질과 업무 방식의 개선을 통해 한샘 본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도전적인 시장 여건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한샘의 업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기회”라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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