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적발된 BTS 슈가(31·민윤기)가 23일 오후 7시43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실망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슈가는 취재진이 ‘바로 경찰에 출석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대답하지 않은 채 경찰서로 들어갔다.
|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적발된 BTS 슈가(31·민윤기)가 23일 오후 7시43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실망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정윤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