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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자산군과 지속가능투자에 대한 슈로더 그룹 견해와 한국 시장에서의 주주행동주의 동향이 공유됐습니다.
연사로는 캐서린 콕스 슈로더 글로벌 기관 사업 부문 대표와 머빈 탱 슈로더 APA 지속 가능성 부문 대표가 나섰습니다.
콕스 대표는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시 리스크 자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사모자산 대중화로 대체자산 투자시 유동성 관리 편의성을 개선시켜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탱 대표는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따라 기후 목표를 설정하는 회사와 관련 주주 제안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지속가능펀드가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