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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판소리 ‘적벽가’를 바탕으로 한다. ‘삼국지’ 중 치열한 전쟁인 적벽대전의 스토리를 판소리 합창과 다이내믹한 춤을 동시에 소화해 내는 배우들의 열연과 절창으로 표현한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의 역동적인 에너지는 그동안 힘들었던 팬데믹 시기를 거쳐온 관객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 기간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는 2인 20%, 3인 25%, 4인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적벽’은 다음달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