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수석은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 대표에게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며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표는 초청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이어 이 대표가 “대통령이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통령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며 화답했다고 덧붙였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브리핑
尹 "앞으로 자주 만나 국정 논의하자"
이재명 대표 "마음 내주셔서 감사" 화답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