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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6일 시교육청이 제출한 4724억원 규모의 추경안보다 2197억원 감액됐다. 삭감된 주요 예산은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인 ‘디벗’과 전자칠판 사업이다. 이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삭감을 요구했던 사안이다.
디벗 사업의 경우 기존 중1 부족분과 고1 70% 보급분이었으나 중1 부족분과 디벗 충전함 예산만 남게 돼 292억원을 신청했다. 전자칠판의 경우에도 1110억원에서 240억원으로 감액됐다. 전자칠판은 중2~3과 고등학교 전 학년에 확대되려 했지만 중2로 축소됐다.
학교기본운영비로 824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공공요금 등 물가인상분을 계산해 산출한 결과라는게 서울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초등 돌봄교실 간식비 지원으로 250억2500만원, 우리가꿈꾸는교실 학급 운영 지원으로 82억6800만원, 공영형사립유치원 운영으로 18억56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말 추경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소집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의 경우 의장단, 상임위 등과 어느정도 합의를 이룬 안”이라며 추경 통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