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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조이너스 브랜드 뮤즈 신혜선 발탁

윤정훈 기자I 2022.06.16 15:01:17

조이너스의 지적이고 시크한 도시여성 이미지와 신혜선 부합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인디에프(014990)의 대표 브랜드 조이너스(JOINUS)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신혜선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조이너스)
조이너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의류 브랜드 중 하나로 오랫동안 여성들로부터 선택 받은 럭셔리 여성정장 브랜드다. 조이너스는 매 시즌 별 트렌드를 반영한 셋업 수트, 패턴 원피스, 데일리 웨어 아이템과 같은 다양한 패션을 제안하며 지적인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혜선은 2012년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후, 2017년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으며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철인왕후’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신혜선은 정확한 대사 전달력과 다양한 장르, 배역을 훌륭히 소화하는 연기력을 갖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조이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신혜선은 우아함과 시크한 매력을 모두 갖고 있는 배우”라며, “조이너스 브랜드가 갖고 있는 지적이고 시크한 도시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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