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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올해 현장 중심으로 세운 ‘자율 준수 지침’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한다. ‘업무단위 체크리스트’와 ‘부서별 준법지수’ 도입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윤리경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한화생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언택트 윤리준법 캠페인’을 매월 1회 실시하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여승주 사장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높은 윤리의식으로 법규 준수에 동참해야 한다”라며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정착시켜 정도경영을 실천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