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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국립소방병원에 환자감시장치 공급…통합 모니터링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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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6.10 08:55:0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셀바스AI(108860) 계열사 메디아나가 메디아나는 300병상 규모의 국립소방병원에 환자감시장치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장비는 병동을 비롯해 내시경실과 인공신장실 등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는 진료 환경에 적용된다. 검사와 처치 전후의 상태 변화, 투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생체신호 측정과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메디아나는 개별 환자감시장치에서 수집한 생체신호 데이터를 중앙집중감시장치(CMS)인 ‘MEDIANA Unified Central’로 통합하고,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과 연계한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간호스테이션 등 중앙에서 여러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응급 상황에도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번 국립소방병원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병동과 주요 진료센터는 물론 다른 공공의료기관으로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아나는 현재 국내 3000여개 의료기관에 환자감시장치 등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자감시장치와 웨어러블 심전도(ECG), 중앙집중감시장치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병원 내 다양한 모니터링 장비와 환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병상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강동원 메디아나 사업총괄 대표이사는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환경은 개별 의료기기의 성능뿐 아니라 실제 진료 흐름에 맞는 운영 체계가 함께 구축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감시장치 경쟁력을 바탕으로 병원 맞춤형 모니터링 인프라를 확대하고, 웨어러블 ECG와 연계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사업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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