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당선인은 “노사 관계를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전문가로 평가하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바탕으로 노동 가치 제대로 평가받고 노사 관계 밑그림 그릴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평가했다.
충북 제천 출생인 이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노동계에 몸담기 시작한 이 후보자는 한국노총 기획조정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장·정책본부장을 거쳐 사무처장에 올랐다. 또 건설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아 공직생활도 했다. 특히 이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첫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노동계 출신 첫 사무총장이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1961년생 △충북 제천 △서울대 경제학과 △한국노총 기획조정국장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한국노총 사무처장 △건설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삼성전자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