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조합중앙회는 경기 여주와 충남 공주 등 전국으로 대상으로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온정을 전하는 ‘설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규모와 대상지역을 확대했다.
또 전국 142개 회원조합에서도 해당 관할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등 설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한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 및 142개 회원조합 전 임직원은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