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GWP(Great Work Place, 일하기 좋은 기업)코리아와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외국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 경영이 기업의 성장과 존속을 위한 주요 원천이라 규정한 국제 표준 평가 모델로, 지난 23년간 포춘, 파이낸셜타임즈 등 경제 권위지와 함께 미국, 유럽, 아시아 등 50여 개 국가에서 신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기업 내부 구성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개 신뢰 지표에 대해 진단과 △기업의 신뢰 구현 방향의 가능성과 지속성 △합목적성 △기업의 신뢰 구현 방향성에 입각한 제도, 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 종합적인 평가로 선정된다.
올림푸스한국은 업무시간과 개인시간의 구분이 확실한 회사 만들기를 목표로 매년 10월 1일 창립기념일이 포함된 주 전체를 유급휴가로 지정, 앞뒤 주말을 포함해 총 9일간의 장기휴가를 누릴 수 있는 ‘골든위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개인 연차를 100% 소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연차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미사용한 연차에 대해 사용계획표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여가지원 제도를 정착,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이외에도 불필요한 야근이 없는 문화를 만들어 개인 시간을 휴식과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사옥 1층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임직원의 만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나도미 카츠히코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는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기업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핵심적인 요소”라며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4 즐거운 직장, 행복한 기업’으로 선정,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