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관·기업과의 국제교류 실적과 향후 계획 공유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글로벌 산학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성대의 산학협력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국내외 대학·기관·기업과의 활발한 국제교류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 이창원 한성대 총장. (사진 제공=한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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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는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 샹 린하이 시안전자과기대학 산업교육통합센터장, 사토 마사요 북도호쿠 3현·훗카이도 서울사무소장, 김주형 일리노이대학교 교수, 박재현 퀄컴코리아 상무,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 서화정 한성대학교 양자컴퓨터연구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성대는 한·중·일의 다양한 대학, 기관, 학회 등과 지속적인 협업을 더욱 공고하게 하는 동시에 산학협력, 캠퍼스타운 사업, 창업 등의 우수한 역량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창원 총장은 “이번 포럼에서 한성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