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공무원들로 구성된 창원지역 상록자원봉사단이 발 벗고 나서면서 공직 선배가 후배에게 봉사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부산지부 한광수 지부장은“앞으로도 마산교방 상록아파트의 주거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말에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해주신 입주민들과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산교방상록아파트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재직공무원들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5년 연속 창원특례시 주관 ‘친환경 녹색아파트’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