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새 보물 납시었네 - 新국보보물전 2017~2019'에서 유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새로 지정된 국보와 보물 157건 중 건축 문화재와 중량이 무거운 문화재 등을 제외한 83건 196점(국보 12건 27점, 보물 71건 169점)을 공개하는 자리로, 국보와 보물 공개 전시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