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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바로 인접한 서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의 3.3㎡당 평균 1080만원선에 공급돼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전용면적 84~142㎡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이지만, 지역 내 중대형 평형의 희소가치가 높아 조기에 분양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입지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일조·채광·환기가 우수하다. 단지 인근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고,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서울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가격은 중형과 비슷하지만 활용가치는 대형과 견줄 수 있는 중대형 99㎡ 틈새평면을 도입한 점과 워크인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 설계, 건식 욕실 등 특화된 공간 설계를 적용한 점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 단지 외에도 상반기 대연 파크 푸르지오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등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해 온 대우건설은 하반기에도 서울 반포·김포 풍무·파주 운정·경기도 광주·전북 군산·경북 경주 등 주요 지역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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