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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기준 2028년 PER(주가수익비율)은 18배로 국내외 전력기기 경쟁사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초고압 변압기 부문은 알라바마 공장 내 인력의 숙련도 향상과 함께 765kV와 같은 제품군 확장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 모두 이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상반기 빅테크와의 전력 및 배전기기 장기 공급과 같은 형태의 대규모 장기 공급 계약이 협의되고 있다”며 “중장기 데이터센터향 전력기기의 수주 비중은 10%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진행될 메가 프로젝트는 초고압 변압기 대비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배전기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은 1.1조원(전년 대비 +26%), 영업이익 2870억원(+37%)으로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그는 “초고압 변압기는 납기 일정에 의해 매출이 감소했지만, 공급자에 유리한 시장 환경에 따라 2분기 신규수주(14.4억달러), 수주잔고(84.9억달러) 모두 양호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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