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이번에 할인전과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호텔과 항공, 투어, 티켓 등 개별 상품부터 패키지 여행까지 현재 판매 중인 전 상품이 대상이다. 이달 25일까지 각 상품별로 선착순 예약을 통해 최대 절반가의 파격 할인을 제공한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장한 ‘인사이드 바이 델리아 방콕 수쿰빗’ 호텔은 선착순 100박 한정으로 정가 대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는 보홀과 보라카이, 클락, 나트랑 등 동남아 왕복 항공권 10만원대 최저가에 제공하는 선착순 100명 한정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태국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 동남아 투어 상품 전용 50% 할인 쿠폰도 선착순 배포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이번 기간 한정 특가 프로모션의 콘셉트와 취지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실질적이면서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자는 데 맞췄다”며 “앞으로 인터파크의 최대 강점인 국내외 항공권과 숙소, 투어, 티켓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