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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세계 3대 석양 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

김성진 기자I 2023.06.22 17:54:07

19일부터 매일 운항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은 지난 19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장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지난 2017년 여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곳으로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이달 19일부터 정기편으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티웨이항공 탑승 게이트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수태 인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 팀장(우측에서 네 번째), 심창섭 티웨이항공 경영지원담당 상무(좌측에서 네 번째), 조병태 티웨이항공 인천지점장(좌측 두 번째), 윤성범 티웨이항공 총무팀 팀장 (우측에서 두 번째).(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의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45분 출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저녁 11시 5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비행시간은 5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을 기념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심창섭 경영지원담당 상무와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코타키나발루는 여름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휴양지”라며 “휴가 시즌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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