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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석 성수기 중 도축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철저한 방역도 당부했다.
김 장관은 “도축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을 담당하는 기간산업으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며 “추가 확진 차단을 위해 질병관리청·지자체 등과 협조해 도축장 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 선제적 PCR 검사 등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출하시기 조정 등을 통해 돼지고기 공급 물량을 평시대비 1.25배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