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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美 GM 올해의 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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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I 2026.06.02 08:45:39

2011년부터 15년 연속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남선알미늄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의 올해의 공급사(SOY)에 선정됐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2일 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GM의 제34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15년 연속(2011년~2025년) SOY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정순원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참석해 직접 트로피를 받았다.

SOY는 GM이 전세계 협력사 6000여곳을 대상으로 매년 기술력, 혁신성, 공급 안정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국내 기업 20곳 포함 총 103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국내 협력사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HL만도,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등 20개사로 나타났다.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에 납품하고 있는 주요 범퍼 시스템과 중대형 사출금형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특히 최근 1년간 부품품질시스템(SPPS) 이슈 제로를 기록하고, GM의 품질평가시스템에서 최고등급인 ‘BIQS Level 5’를 획득한 성과가 평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SPPS는 제품 품질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공급사와 고객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동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말한다.

정순원 대표는 “15년 연속 SOY 선정은 회사가 일관되게 추진해온 품질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 안정적인 공급 등의 노력이 다시금 인정을 받은 성과”라며 “그 중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SPPS 이슈 미발생과 BIQS Level 5를 달성함으로써 품질 경영의 관점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경북 구미시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R&D센터 전경.(사진=남선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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