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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90세 이상 노인을 헌신적으로 봉양한 효행자 8명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어르신 11명,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단체 34명 등 총 53명(단체)에게 표창 수여했다. 장수를 축하하는 의미로 올해 100세를 맞은 남녀 각 1명에게 ‘장수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수상자들은 △50년 동안 치매를 앓고 있는 장모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한 사위 △연 2000회 이상 고립 노인의 안부와 안전을 살핀 모범 어르신 △물리치료사로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노인들의 건강을 돌본 노인복지 기여자 등 저마다 노인 복지에 앞장서서 효를 실천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돌봄·건강·노후보장·여가·주거 등 노인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계획과 ‘9988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해 추진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축하와 함께 어르신을 위해 헌신하며 올바른 효를 실천해 온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공경 받고 효의 가치가 살아 있는 도시,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