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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D는 이를 통해 스팸메일, 광고메일, 오래된 메일들이 서버에 쌓일수록 전력과 물을 지속적으로 소비해 결국 환경 자원 낭비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캠페인은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고 휴지통을 비운 뒤, 캡처 이미지를 메일지워터 인스타그램 계정에 DM으로 전송하면 된다. 답장으로 받은 바코드를 자판기에 스캔하면 정식품의 심천수 생수(500ml)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HSAD가 제안한 메일지워터 환경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정식품과 LG유플러스가 동참하며 완성됐다. 정식품은 심천수 생수를 전량 지원했고, LG유플러스는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을 제공했다.
메일 1통을 저장하는 데도 전력과 냉각수가 사용된다. 특히 데이터센터 서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냉각수는 모두 담수만 사용돼 쌓여 있는 불필요한 메일을 지우지 않는 것은 곧 보이지 않는 자원 낭비로 이어진다. HSAD에 따르면 불필요한 메일 1000통을 삭제하면 약 600ml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500명이 참여해 평균 1000통의 이메일을 삭제할 경우, 데이터센터 냉각 전력 150kWh, 물 300ℓ, 이산화탄소 2톤(t)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HSAD는 메일지워터 자판기를 본사로 옮겨와 임직원 대상 내부 캠페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숙 HSAD 엘베스트 CR실장은 “보이지 않는 디지털 환경문제를 ‘보이는 행동’으로 바꾸고자 메일지워터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안 읽은 메일 비우기’라는 작은 클릭 하나가 실제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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