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정현(왼쪽 세번째부터)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가 23일 지역사회 이익공유형 커뮤니티 4호점 스타벅스 적선점 오픈 기념식에서 한찬희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및 파트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연계 NGO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3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8년 동안 누적된 기부금은 21억8천연만원에 달한다.
손정현 대표이사는 "커뮤니티 스토어 4호점을 통해서 자립지원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응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가겠다."며, "청년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