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병인 작가가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해 14일 경복궁 수정전 일대에서 열린 ‘세종 이도 탄신 하례연’에서 멋글씨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하례연에서는 국중음악인 해령, 궁중 악무인 여민락과 봉래의를 선보였으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시·체험행사 ‘하루를 담은 세종’을 진행했다.
세종대왕은 경복궁 창건 이후 즉위한 첫 임금으로 재위 32년 중 16년을 경복궁에서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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