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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산소축제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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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자I 2012.07.24 18:05:49
【무안=뉴시스】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가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체험거리로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초대-편백숲과 산소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서 피톤치드 삼림욕, 편백 천연염색체험, 숲속 한방체험 등 축령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는 간단한 오프닝과 평생을 바쳐 편백숲을 일군 고(故) 임종국 선생의 추모를 시작으로 주무대를 비롯한 축령산 일원에서 6종의 공연과 15종의 체험 행사, 6종의 부대행사 등 모두 35개의 행사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피톤치드 삼림욕 ▲편백 천연염색체험 ▲편백향 목걸이 만들기 ▲편백나무 목공예 체험 ▲네일아트 체험 ▲물놀이와 물고기잡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자기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공연행사에는 ▲전남일보와 함께하는 녹색음악회 ▲오카리나와 요델클럽 공연 ▲축령산 산소음악회 등이 예정돼 있고, 부대행사로는 ▲숲속 거리화가 초상화 그리기 ▲숲속 한방체험관 ▲숲속 도서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시행사로 ▲숲속 시화전 전시 ▲축령산 촬영 영화포스터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로 만든 향토음식을 선보이고 편백나무 제품과 농·특산물 판매 코너도 마련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산소축제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 맞는 산소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주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다채로운 체험도 즐기고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령산은 779㏊의 편백나무와 삼나무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최고의 삼림욕 장소로 하늘로 뻗은 편백나무의 이국적 모습과 숲의 치유기능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전남일보 축량산서 숲속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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