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정명수특파원] 다우 지수선물과 나스닥 지수선물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 등 경제지표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3일 현지시간 오전 8시45분 다우 지수선물은 지난 주말보다 43포인트 오른 9806.00, 나스닥 선물은 8.5포인트 오른 1426.50, S&P 선물은 3포인트 오른 1052.60이다. 나스닥100 개장전 지수는 6.75포인트 오른 1423.14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달 주식시장이 크게 오른데다, 11월 첫 거래일 발표될 지표들도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개장전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나타낸 것도 지수선물 상승세를 뒤받침하고 있다.
월가는 개장 직후 발표될 10월 ISM제조업 지수가 55.8을 기록, 지난달 53.7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월 건설지출도 0.4% 증가해 8월의 0.2% 증가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경제지표 외에도 장중에 발표될 자동차 기업들의 10월 판매량도 관심거리다. 기업 실적은 우호적이다. 식품업체인 켈로그는 3분기에 2억3130만달러, 주당 56센트의 순이익을 기록,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52센트를 웃돌았다.
와코비아는 리만브라더스의 투자등급을 시장 수익률 수준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렸다.
네덜란드의 라보뱅크가 AG서비시즈오브아메리카를 47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 최근 금융주의 M&A 바람을 이어갔다.
기술주 중에서는 메릴린치가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은 선마이크로시스템즈가 개장전 거래에서 4% 이상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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