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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은 2015년부터 위 스타트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필두로 CSR 행보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2019년부터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를 지원하고 있는 쿠론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1년 CSR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 내년에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쿠론은 올해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생계와 양육에 지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미혼양육모를 위해 특별한 연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윤석화와 함께하는 이야기 음악 콘서트’이다. 동방사회복지회의 홍보대사인 배우 윤석화가 단독 진행을 맡아 엄마들의 성장과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깜짝 게스트로 배우 송일국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쿠론은 ‘스테파니 백’ 판매 수익금으로, 행사 비용 전액 및 가방 기부 등 약 4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홀로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가방 용도의 쇼퍼백과 워킹맘들을 위한 쿠론의 데일리 백을 기부함으로써 여자로서 다시금 세상에 발돋움하고자 하는 그녀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한다.
쿠론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높은 화제성을 가지고 완판 기록을 세운 쿠론의 ‘스테파니’ 판매 수익금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3년째 지속하고 있는 ‘스테파니 위 러브’ 캠페인을 통해 미혼 양육모 모두가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사회 모두가 싱글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성숙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